Parakeet AI는 52개 언어와 손을 쓰지 않아도 되는 음성 모드로 꽤 주목받았다. 하지만 크레딧 방식의 요금제는 이 도구를 가장 많이 써야 할 때, 그러니까 면접을 여러 번 볼수록 오히려 불리해진다. 화면을 공유하면 오버레이가 보이고, 세션도 매번 직접 시작해야 하며, 답변이 늦게 뜰 때도 있다. 대신 써볼 만한 Parakeet AI 대안 세 가지를 골랐다.
1. InterviewMan
Parakeet 크레딧을 계속 사는 데 지쳤고 면접 횟수가 많아도 손해 보지 않는 정액제 도구를 찾는다면 InterviewMan부터 살펴볼 만하다. 연간 결제 시 월 $12, 월 단위 결제는 $30이다. 이 요금에는 크레딧도, 세션 횟수 제한도, 사용 시간 제한도 없다. 스텔스 기능 역시 추가 요금제에 묶여 있지 않고 전부 포함된다. 앱은 독에서 숨겨지고 프로세스 이름은 가려진다. 화면 녹화와 WebRTC 유출도 차단한다. 같은 월 $12 요금에 이런 스텔스 기능이 20가지 넘게 들어 있다.
행동 면접 코칭뿐 아니라 기술 및 코딩 문제 도움, 시스템 설계 지원도 제공한다. 회의 플랫폼은 Zoom, Google Meet, Microsoft Teams를 지원하며 Amazon Chime과 Webex에서도 쓸 수 있다. 코딩 면접에서는 HackerRank, CoderPad, Codility를 다룬다. 사용자는 57,000명이고 257개 리뷰에서 평균 별점은 4.8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탐지 사례는 없다. Parakeet과 수치를 바로 대조해 보고 싶다면 Parakeet AI 비교 페이지를 보면 된다.
2. LockedIn AI
LockedIn AI는 셋 중 가장 저렴한 도구는 아니지만, 스텔스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이 여느 도구와 조금 다르다. 응답 시간은 약 116밀리초라서 면접관이 아직 말을 끝내지 않은 사이에도 답이 뜰 만큼 빠르다. 핵심은 이중 탐지 회피와 그 아래에서 작동하는 시스템 수준 숨김 기능이다. 42개 언어를 지원하고 사용자는 약 58,000명이다. 가격은 월 $119.99이며 분기별로 결제하면 월 $79.99다. 다만 긴 면접에서는 세션 길이를 따져봐야 한다.
2시간을 넘긴 시스템 설계 면접에서 약 90분쯤 지나 도구가 끊겼다는 사용자 보고가 있다. 1시간 이내의 면접이라면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시니어급 지원자가 긴 기술 면접을 치르는 경우라면, 본인의 면접 진행 방식과 맞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Sensei AI
행동 면접 준비와 실시간 도움을 한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Sensei AI가 잘 맞는다. 특히 준비 도구 묶음이 눈에 띈다. Story Studio 모듈로 면접 전에 STAR 형식의 답변을 작성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Resume Builder로 이력서를 만들 수도 있다. Pro 요금제라면 코파일럿의 코딩 힌트도 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30개 이상이다. 월 단위 요금은 $89이고 연간 결제 시 월 약 $24라서, 납득할 만한 가격으로 쓰려면 사실상 1년 결제를 택해야 한다.
준비용으로는 쓸 만하지만 실시간 면접 쪽에는 분명한 약점이 있다. Sensei는 Chrome 확장 프로그램으로만 제공된다. 데스크톱 앱도 없고 시스템 수준에서 숨기는 기능도 없다. 데스크톱 전체를 공유하는 통화라면 브라우저 바의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이 면접관에게 그대로 보인다. 확장 프로그램 검사가 엄격하거나 전체 데스크톱을 공유해야 하는 면접에서는 여기 소개한 세 도구 가운데 Sensei가 가장 눈에 띈다.
결론
이제 고를 차례다. Parakeet AI의 대안 가운데 1순위를 원한다면 InterviewMan부터 시작하면 된다. 연간 결제 기준 월 $12, 즉 연 $144이고, 사용자는 57,000명이다. 257개 리뷰에서 4.8/5를 받았으며 모든 스텔스 기능이 포함된다. 면접을 여러 차례 치를 때마다 크레딧을 다시 사는 일이 지겨워졌다면 정액제로 고를 만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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